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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상서면 주민자치위, 자매결연 도시 경기 고양시 중산동 방문 - 부안지역 우수한 농산물 홍보 등 양 지역 발전의 계기가 되길 기대 송 태규
  • 기사등록 2020-11-18 16: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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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부안군 상서면장(송경애)을 비롯하여 주민자치위원회 3명이 자매결연 도시인 경기도 고양시 중산동을 방문하여 지역의 우수한 부안지역특산물 홍보하였다.

 

이번 방문은 당초 22명의 전 주민자치위원들이 도·농간의 우의를 증진하기 위하여 참석하고자 하였으나 요즘 증가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을 위하여 김춘식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 부위원장, 간사, 면장 등이 방문하였으며, 김형섭 부위원장은 직접 농사를 지어 생산한 오색미 1키로짜리 30개를 중산동 주민자치위원들에게 전달하여 화제가 되었다.

 

이날 김춘식 상서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안종율 중산동주민자치위원장과 만남의 자리에서 도시와 농촌간 상호 교류를 통한 지역상생 발전과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 홍보 판매로 주민소득 향상에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 하였다.

  

송경애 상서면장은 이번 교류방문을 통해 우리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홍보할수 있어 뜻깊으며, 앞으로 도농 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 지역 공동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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