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전북) 이태헌 기자 = 이리동로타리클럽(회장·이용섭)과 동이리청년회의소(회장·김광현)가 17일(화) 송학동 다올 회원의 집에서 나눔문화와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이고 성공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의 복지자원을 원활하게 개발하고 나눔 및 기부문화 정착에 기여함을 목적에 따라 △나눔 및 기부문화 정착에 대한 상호협조 △지역사회 복지자원 발굴 및 연계 △좋은이웃들사업(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협력 △기타 두 기관이 추진하는 제반활동에 대해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동이리청년회의소 김광현 회장은 “이리동로타리클럽과 동이리청년회의소가 지역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적극적인 유대관계를 지속하길 바라며,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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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4.05.03 [17:22] | 발행호 [2872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