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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하림산업, ‘익산愛 주소 바로 갖기’ 캠페인 실시 이태헌 익산 분실장
  • 기사등록 2020-11-18 15: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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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 전북) 이태헌 기자 = 익산시 경제관광국 소속 일자리정책과와 투자유치과 직원들은 인구문제 동참을 위해 18하림산업을 찾아익산주소 바로 갖기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인구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소 바로갖기 운동 동참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업직원 1:1 밀착 홍보를 위하여 점심시간에 맞춰 실시됐다.

 

직원들은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하림산업 직원들에게 홍보 리플릿을 배포하며 인구증가 시책과 다양한 지원사업 홍보를 통해 인구 유입을 유도하였으며 실제로 익산에 거주하는 직원들에게익산주소 바로 갖기운동에 참여해 줄 것을 독려하였다.

 

하림산업 관계자는 익산이 살아야 지역 기업도 발전할 수 있다직원들이 익산주소 바로 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도록 유도하고 앞으로도 익산시와의 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림산업은 제4산업단지 내 6천억원을 투자해 즉석밥, 라면, 만두 등을 생산할 계획이며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을 앞두고 시제품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30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 중이며 향후 채용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발맞춰 시는 고용안정 일자리센터와 연계하여 구직자 발굴, 1:1 맞춤형 취업 연계, 구인·구직 현장 상담, 동행 면접 등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 매칭을 통한 고용 창출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유관기관, 종교단체, 관내 기업 등에 방문하여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기관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한 익산주소 바로갖기 캠페인을 지속적인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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