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유희숙 부시장, 육아·돌봄 사업 현장 점검 - 육아종합지원센터·시간제보육·다함께돌봄 관련 현장방문, 간담회 개최 이태헌 익산 분실장
  • 기사등록 2020-11-18 15:40:10
기사수정


(뉴스21통신 전북) 이태헌 기자 = 유희숙 부시장은 육아, 돌봄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유 부시장은 18일 육아종합지원센터에 방문해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과 시간제보육, 다함께돌봄 사업 등돌봄 사업현장을 확인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육아 지원 프로그램과 돌봄 시설을 점검하고 코로나19 상황에도 적극적인 육아 지원과 돌봄 서비스 제공을 통해 학부모의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과 센터 종사자를 격려하고 현장의 어려움에 귀 기울였다.

 

또한 육아종합지원센터 담당자와 센터 종사자 등과 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 추진현황과 건의사항, 영유아, 초등돌봄 정책의 중요성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 가정을 위해 장난감 대여, 놀이체험관 운영, 시간제보육, 다함께 돌봄, 놀이 프로그램 등 다양한 육아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육아 지원 기관이다.

 

유희숙 부시장은 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다양한 육아 지원과 돌봄서비스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육아, 돌봄서비스를 한 장소에서 제공하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시에서 센터 운영지원과 종사자 처우개선 등 질적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현장에서도 조금 더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이번 방문에서 제기된 현장의 애로사항은 적극적으로 개선해 시의 육아지원 사업이 보다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4294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署, 호서대학교 내 불법촬영 점검
  •  기사 이미지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 어버이날 맞이 복지이장 특화사업 실시
  •  기사 이미지 아산경찰, 금융기관과 보이스피싱 예방 핫라인 구축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