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중부도서관(관장 황태숙)은 11월 17일부터 12월 13일까지 도서관 3층 갤러리에서‘환경이 아프면 우리도 아프다!’를 슬로건으로 환경 관련 도서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
지구의 환경이 파괴되면 인간은 질병에 시달리면서 온전하게 행복할 수 없다는 경각심과 메시지를 던져줄‘환경위기의 진실’을 포함한 70여 권의 도서를 전시하고 환경문제를 함께 고민해보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황태숙 관장은 “세계를 고통에 빠뜨린 코로나19도 환경 질서 파괴와 무관하지 않았음을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알려주고, 환경보호는 우리 시대의 소명이라 생각하고 작은 것부터 하나씩 실천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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