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자신감은 위대한 과업의 첫째 요건이다. 박영숙
  • 기사등록 2020-11-16 15:10:09
기사수정

한때 미국 굴지의 제조업체인 제너럴 일렉트릭 사의 

회장을 맡은 잭 웰치는 학창 시절 말을 

심하게 더듬었다고 합니다.


그런 학창 시절을 잘 모르는 사람은 

유창하고 당당하게 강연과 연설을 하는 그의 모습을 

보면 믿기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잭 웰치가 학생일 때 학교 식당에서

참치 샌드위치를 주문하면 샌드위치를 두 개씩 

받아야 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투나 샌드위치(tuna sandwich)라는

말을 더듬어 '투, 투나 샌드위치'라고 주문한 것을

종업원이 'two tuna sandwich'라고

알아들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잭 웰치는 자신이 말을 더듬는다는

사실을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그의 어머니의 헌신적인 노력과

교육 때문이었습니다.


잭 웰치의 어머니는 아들에게

"너는 너무 똑똑하기 때문에 그런 거야. 

똑똑한 너의 머리와 빠른 생각 때문에

말이 쫓아오지 못하는 것이야." 

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어머님의 칭찬 때문에 잭 웰치는 자신이 말을 

더듬는 것을 전혀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았고 

오히려 더 자신감 있게 행동했습니다.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과 치명적인 단점을 

스스로 부끄럽게 여기면 더욱 극복하기

어려운 상황이 됩니다.


하지만 부족하고 단점으로 생각했던 부분까지도 

당당하게 여기고 자신감으로 극복한다면

분명 멋진 성공을 이룰 수 있습니다.


세상에 단점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그걸 극복한 사람과 극복하지 못한

사람만 있을 뿐입니다.



자신감은 위대한 과업의 첫째 요건이다.


- 사무엘 존슨 -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4266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강남구, 자치구 최초 16개 유관기관이 손잡고 마약 막는다!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우기 산사태 재난 대비 훈련 시행
  •  기사 이미지 예산군,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사랑 더하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