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주도서관(관장 한복희)은 초등학생들의 토요일 여가시간 활용을 위해 ‘하반기 행복충전! 토요체험교실’을 지난 7일과 14일 2회에 걸쳐 운영했다.

‘하반기 행복충전! 토요체험교실’은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팝아트 소재의 기법을 익히고 아크릴 물감을 이용해 자신의 개성이 담긴 캐릭터를 표현해 보는 디즈니 캐릭터 팝아트와 3D펜을 활용해 입체적·공간적 상상력으로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는 3D펜으로 완성하는 풍경(튜브벨) 등 총 2개 강좌가 운영되었다.

울주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체험활동이 부족했던 어린이들에게 도서관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자기주도 학습 및 창의적 문제 해결력 향상과 건전한 주말 여가선용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