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46대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11일(현지시간) 자신을 30년 넘게 보좌해 온 최측근 참모 론 클레인(59)을 백악관 비서실장으로 임명했다.
클레인은 버락 오바마 행정부 때 범부처 에볼라 대응을 총괄 지휘한 경험이 있어 이번 코로나19 확산을 염두해두고 지목한 것으로 보인다.
클레인은 1980년대 말부터 바이든 당선인과 활동해 왔으며 바이든 당선인이 상원 사법위원장이었던 89~92년도 그의 선임고문으로 지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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