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동에 있는 본가이로순대(사장 임영귀)는 지난 6월 30일 관내 8개 경로당 어르신 150여명을 초청해 다가오는 초복과 개업 기념을 맞이해 정성이 담긴 점심을 제공했다.
본가이로순대는 국밥, 인절미, 수박, 음료 등을 어르신들에게 제공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이로동 주민센터에서도 직원들이 힘을 보태 어르신들의 편안한 식사를 도왔다.
임영귀 사장은 “앞으로도 부모님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겠다”고 밝혔다.
이완근 이로동장은 “앞으로도 관내 주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이끌어 웃어른 공경은 물론 소외된 이웃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따뜻하고 정겨운 이로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4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