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진면 신봉마을(이장:최종순)은 지난 7월 3일(금) 박성일 완주군수와 마을주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테마형 마을벽화 화호점정 행사를 진행하였다.
테마형 마을벽화 사업은 2015년 농림식품부 공동문화조성사업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선정 2015년부터 2016년까지 2년동안 160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중 H/W사업으로 첫 사업을 실시하였다. 마을벽화에는 옛 마을모습을 형상화한 호랑이모습과, 마을의 자랑거리인
신봉민요합창단 모습, 주민들의 삶이 뭍어있는 이야기, 트릭아트 포토존등을 조성하여 방문객들에게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조성하였으며, 앞으로도 문화공간 조성과 무성영화 제작 및 마을스토리텔링 개발하여 관광객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고 마을 소득사업과도 연계할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 신봉마을 민요합창단의 창의적 콘텐츠개발로 주민들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과 완주를 대표하는 지역문화자원으로 문화복지에 기여해주기를 “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