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전북) 이태헌 기자 = 금마면은 지난 11일 제7557부대를 방문하여‘익산愛 주소 바로 갖기’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인구 28만 사수를 위한 범시민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의 인구증가 시책과 다양한 지원내용을 홍보하는 등 실제로 익산에 거주하고 있지만 타지역에 주소를 둔 군인들에게‘익산愛 주소 바로 갖기’를 독려했다.
또한 요양시설인 삼정원과 학교법인 익성학원(익산고등학교)을 찾아 관외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직원과 학생들에게 적극적으로 관내 전입을 홍보하는 등 시민이 함께 노력하자고 요청하였다.
김재준 금마면장은“익산이 발전하려면 지역에 살고 있는 구성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화합하고 역량을 발휘해야 한다”며“지속적으로 익산愛 주소 바로 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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