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전북도당(위원장 김항술)은 7월 1일, 아우름 청년봉사단 소속 봉사단원 30여명과 함께 부안 자연생태공원을 찾아, 전지작업과 제초, 주변 정리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생태공원의 면적은 약 20만 평으로 광활하며, 부안군은 이곳에 갈대숲 10리길, 유채꽃밭, 양귀비꽃밭 등을 조성해 아기자기한 멋을 가미했습니다. 또 공원이 인접한 줄포만은 지난 2010년 2월 람사르 습지로 등록된 만큼 자연과 생태가 살아 있는 곳입니다.
김항술 위원장은 “자연 그대로가 가장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소중한 것을 아끼고 보살필 줄 아는 일도 이에 못지않게 중요하다”면서 “그 마음 그 사랑으로 지역발전을 책임지고, 도민의 살림살이를 착실히 챙겨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