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9일 0시기준 126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1월 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9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7,553명(해외유입 3,95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1명으로 총 25,029명(90.84%)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2,04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57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80명(치명률 1.74%)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39명)ㆍ경기(21명)ㆍ인천(1명) 등 수도권에서만 61명이 발생했다. 그 밖에 강원에서 11명, 충남에서 10명, 대구에서 6명, 경남에서 4명, 전북에서 3명, 충북과 전남에서 각 2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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