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학생 수가 매년 줄어드는 가운데 학교를 떠나는 학생들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의회 이혜자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21만 2천 2백 62명이던 전남의 학생 수는 올해 20만 6천 5백 73명으로 6천 명 가량 줄어든 가운데 학업중단 학생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0여 명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의원은 해외 유학과 질병 등의 사유가 감소했음에도 학업 중단 학생이 늘어났다며 학업 중단 예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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