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성)는 지난 4일 대영종합건설(주)(대표 서성남)에서 관내 취약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극세사 이불 100장(약 1천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종성 센터장, 서성남 대표, 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기부받은 성품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소외가정 등을 선정해 전달될 예정이다.
서성남 대표는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어려움을 겪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극세사 이불을 기부했다”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후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더불어 잘 사는 양주시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박종성 센터장은 “코로나19와 추위로 몸과 마음이 지친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기부에 동참한 대영종합건설(주)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불을 전달받은 시민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영종합건설(주)은 지난 4월 자원봉사센터에서 실시한 ‘코로나19 극복 감동꾸러미 나눔 활동’에 마스크 1,200장을 후원, 지난 9월에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1,000여장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사랑의 선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연말에 마스크 3만장을 추가로 기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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