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전북) 이태헌 기자 = 영등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5일 인구 28만과 호남 3대 도시 사수를 위한‘익산愛 주소 바로갖기운동’을 펼치며 인구 늘리기에 적극 동참했다.
통장협의회는 현재 지역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절감하며 자진해서 주소 바로갖기 운동에 나섰다. 앞으로 관내에 거주 중이나 주소가 타 시군으로 되어있는 실거주 미전입자를 발굴하여 전입신고를 독려하고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인구늘리기 운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종철 영등1동 통장협의회장은 “이제는 시민들이 나서서 인구문제 해소에 힘을 보태주어야 할 때이다”며“다이로운 익산을 만들기 위해 모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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