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마가복음 11:23)
어느 지방에 가뭄이 들었습니다.
몇 년 동안 비 한 방울 오지 않았습니다.
마침내 마을 사람들이 모여 회의를 하다가 산에 올라가 거기서 하나님께 기도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온 동네 사람들이 다 산으로 올라가 거기서 비 오기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정말로 비가 쏟아져 내렸습니다.
거기 모인 모든 사람들은 허둥지둥 비를 피해 산을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7살쯤 먹은 꼬마 하나가 “내 그럴 줄 알았어~” 하고 준비한 우산을 펴 들었습니다.
산에 모인 수많은 사람 들의 기도중 하느님은 누구의 기도를 들으셨 나요?
말씀하신 그대로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믿음이 진정 훌륭한 믿음입니다.
이것 저것 따지기 보다는 어린아이처럼 그냥 그대로 믿을 수 있는 사람이 큰 믿음을 가진 하느님의 사람 입니다.
오늘의 묵상
내 삶은 타고 남은 초가 아니다 인생을 완전히 불태운 사람으로 세상을 떠나고 싶다
나는 삶을 돌아보며
이렇게 말하고 싶다
"잘 살았다 , 가슴이 시키는대로 "
그 말을 하기 위해
인생을 완전히 불태운 사람으로 세상을 떠나 고 싶다
나는 삶을 돌아보며
이렇게 말하고 싶다
"잘 살았다 , 가슴이 시키는대로 "
그 말을 하기 위해
죽을 때까지 기다리지 말자 지금 이 순간 삶의 한가운데로
그 말을 끌어내자
-알렌 코헨-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41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