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노원구, 코로나우울증 걷기로 날리고 편의점 기프티콘 받아요~
  • 조정희
  • 등록 2020-11-05 13:00:08

기사수정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일상 속 걷기문화 활성화를 위해 워크온 신규가입 이벤트 행사 및 챌린지를 운영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활동과 신체활동이 줄어들면서 신체적으로는 비만이 정신적으로는 코로나 우울이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걷기는 비만 예방, 심장병 및 뇌졸중 등 질환 발병 감소 효과가 있다. 또한 우울증을 예방하고, 수면의 질을 향상시켜 정신건강 증진에도 기여한다.


구는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실천할 수 있는 일상속 최고의 운동 걷기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20일까지 진행하는 워크온 신규가입 이벤트다. 워크온의 노원구 공식 커뮤니티 ‘걷는 도시 노원’ 에 처음 가입한 선착순 1,000명에게 편의점 모바일 기프티콘(5,000원)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설치> 회원가입> 노원구 공식커뮤니티 ‘걷는 도시 노원’ 가입> 하단의 토로피 모양의 챌린지탭 > ‘어서와! 걷는도시 노원은 처음이지?’이벤트 참여> 받기> 신청양식입력(이름, 전화번호, 주소)을 작성하면 된다.당첨자는 응모자의 이전 가입이력을 확인 후 신규가입자 중 응모순서에 따라 선정한다. 당참자는 25일(수)발표하며 선착순 1,000명이 완료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구는 일상 속 걷기 실천율 증진을 위해 모바일 앱 ‘워크온’을 통해 매달 다양한 코스와 방법으로 챌린지를 진행한다. 미션을 수행한 달성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챌린지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하단의 챌린지탭(트로피 모양)에서 노원구 챌린지에 참여하기를 선택한 후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걸으면 된다. 10월에는 ‘따로, 또 같이 당현천 따라 걷기’ 챌린지를 2차에 걸쳐 진행했다.


챌린지 외에도 구는 신체활동 지속을 위한 인센티브로 워크온 가입자 중 월 평균 걸음 향상자, 누적걸음 상위 대상자를 평가해 편의점 기프티콘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급해 걷기를 생활습관화 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그동안 걷기 친화형 환경 구축과 걷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왔다. 그 결과 2017년 서울시 자치구 순위 25위에 머물렀던 걷기실천율이 2019년에는 7위로 크게 향상되었다. 또한 지난 5월에는 전국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노원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신체활동 활성화 조례 및 시행규칙을 제정해 신체활동 참여자 인센티브 지급에 대한 제도적 시스템을 마련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노원은 경춘선 숲길을 비롯해 불암산과 영축산 무장애 숲길, 당현천과 중랑천변 산책길 등 특색 있는 다양한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다”며 “앞으로도 걷기 좋은 노원을 위한 환경 조성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6.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7.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