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튀니지 수스 해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희생자 시신이 자국에 도착했다.
튀니지 수스 해변에서 총격 사건으로 영국인 30명이 희생되었고 이들의 시신이 영국 남부의 브라이즈 노튼 항공기지에 도착했다.
용의자는 23세 튀니지 대학생 세이페딘 레그쥐로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는 척하다가 파라솔에서 AK 소총을 꺼내 해변 관광객에 난사해 약 40여명이 부상을 입고 39명이 숨졌으며 사망자 30명이 영국인으로 확인되었다.
튀니지에서 영국인 4,000명이 관광을 즐기고 있으며 이들 중 1,900명이 총격 사건 이후 귀국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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