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가을날의 대한독립만세’…마포구, ‘나라사랑축제’ 개최
  • 유성용
  • 등록 2020-10-30 09:21:25

기사수정



마포구(구청장 유동균) 31운동의 가치와 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마포구와 함께하는 대한독립만세 나라사랑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9일 추모콘서트를 시작으로 30일부터 11 8일까지 온라인 퀴즈·삼행시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당초 3월 홍대 걷고싶은거리에서 3일간 개최될 예정이었던 마포구와 함께하는 대한독립만세 나라사랑축제는 급격히 확산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무기한 연기됐다가 최근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 방역 완화 지침에 따라 온·오프라인 형태로 병행해 진행된다.

 

29일 문화비축기지 문화마당(T0)에서 개최된 추모콘서트는 지역 내 유공자 및 문화소외계층 등 주민 80여 명이 초청됐다. 모든 행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지역축제 매뉴얼을 준수하며 1.5m 이상의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됐다.

 

추모콘서트에는 전미경, 진미령, 김혜연 등 인기가수와 신인 가수들이 출연해 주민들과 함께 호흡했다. 추모콘서트는 행사 당일 네이버 TV, 케이블 TV로 생중계됐으며, 향후 IPTV와 케이블 TV에서 녹화방송으로 다시 볼 수 있다.

(KT 올레 143, LG 유플러스 153, CMB 58-3, 서경방송 134)

 

30일부터 11 8일까지 진행되는 나라사랑 온라인 퀴즈·삼행시 이벤트는 마포구 누리집과 SNS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마포구 주민들도 잘 몰랐던 마포 지역의 독립운동 유적지 찾기 퀴즈와 삼행시 이벤트 등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이벤트 참여자 100명에게는 5천 원 상당의 기프티콘이 지급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독립운동가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우리 후손들이 31운동의 가치와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코로나19와 경제적 어려움 등이 겹친 이때 선조들의 용기와 지혜를 본받아 난국을 이겨낼 수 있도록 하자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6.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7.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 선임 ‘뒷말’… 추천위 1위 제치고 3위 임명 재단법인 제천문화재단 신임상임이사로 전 이월드 대표를 지낸 유병천(55) 씨가 임명되면서 선임 과정의 공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퍼지고 있다.제천시와 제천문화재단에 따르면, 문화재단은 상임이사 선임을 위해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했다.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7명이 심사에 참여해 총 15명의 응시자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해 7명을 선발했..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