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장,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 방문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홍유준 위원장은 18일 오후 동구 미포동 234-1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는 국가산단과, 울산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했으며, 현재 약 20% 공...
▲ 함경도 수해복구 현장에 투입된 대원들이 스마트폰으로 위문 문자를 읽고 있다.북한은 최근 관영매체를 통해 스마트폰 사용 관련 소식을 자주 전하고 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 27일 함경도 수해복구 현장에 투입된 단원들이 각각 손에 스마트폰을 들고 사용하고 있는 사진과,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있는 모습 등을 공개했다.
북한사회에서 스마트폰 이용이 보편화하고 있음을 대내외에 과시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문자 메시지 전송과 통화 등과 같은 일반 휴대전화에서도 사용 가능한 기본적인 기능을 제외한 스마트폰의 장점은 바로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수많은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나 북한에서 만들어진 애플리케이션은 지금까지 단 한 개도 발표된 적이 없다.
미국의소리 (VOA)에 따르면 김연호 조지 워싱턴대 한국학연구소 부소장은 28일 전화통화에서 북한의 스마트폰과 미국의 스마트폰의 차이를 설명하면서, 기기 자체가 아닌 사용환경에 큰 차이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 부소장은 데이터가 스마트폰 간에 신속하게 그리고 대용량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북한에서는 이것이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대전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 어려운 이웃 위해 성금 500만 원 기탁
대전 중구는 18일 대전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금은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진 이사장은 이날 대전 사랑의 열매 개인 기부 프로그램 ‘나눔리더’에 가입하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 의지를 밝혔다.나눔리더는 1년 내 100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