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0시기준 신규 확진자가 88명으로 추가돼 국내 확진자는 모두 2만6천43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현재 전날 대비 확진자 88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주요 감염 사례는 코로나19에 취약한 요양병원, 요양시설, 재활병원뿐만 아니라 가족모임, 지인모임, 직장, 학원 등에서도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고 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24명, 경기 27명, 인천 2명 등 수도권이 53명이다.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강원이 6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대전과 경남 각 5명, 전남 2명, 충북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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