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독립기념일인 4일 주말 동안 워싱턴에서 드론 비행이 금지된다.
당국은 최근 프랑스와 튀니지, 쿠웨이트에서 잇따른 테러 공격으로 독립기념일인 이번 주말에 불꽃놀이와 소풍 등이 잦을 것으로 보아 테러를 막기 위해 드론 비행이 금지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미국연방수사국 FBI 는 "지난 9·11 테러 이후 미국의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드론 비행이 진행되지 않도록 쉬지 않고 점검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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