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의 교전이 여러 외교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면서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다.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는 지난 달 27일부터 나고르노-카라바흐에서 교전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나고르노-카라바흐는 국제법적으론 아제르바이잔 영토지만, 아르메니아가 실효적 지배를 하는 분쟁지역으로, 미승인국 '나고르노-카라바흐 공화국'은 2017년 '아르차흐'로 명칭을 바꿨다.
아르차흐 공화국은 어제까지 나고르노-카라바흐 방어군 병사 772명이 전사했으며, 민간인 36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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