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림중학교(교장 이혜영)는 코로나19에 따른 수업 결손을 최소화하고 대면과 비대면 수업 병행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학습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사교육 경감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기초학력부진 학생(드림플러스반)을 대상으로 국어, 영어, 수학(6개반) 교과지도 프로그램을 대면과 비대면으로 진행하였으며, 특기·적성 프로그램으로 과학탐구반(3개반), 즐거운 사회체육(2개반), 생활도자기(2개반)을 구성하여 대면 수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독서 습관 형성과 독서력 증진을 위한 매월 1권 책읽기, 원격으로‘여행’관련 책을 읽고 독후활동 하기(6월), 책을 소개하는 책 만들기 행사(8월 11일)를 진행하였다.
자율동아리를 중심으로 진로탐색 및 코로나19로부터 학생들의 정신 건강을 지키는 활동이 집중적으로 진행되었다. 사제동행 사랑의 꽃다발 만들기 플로리스트 체험(6월), 심리방역 친구사랑 캠페인(7월), 친구야! 우리 힘내자 캠프(8월)를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주변 친구들을 응원하며 꿈을 키웠다.
교사학습공동체 ‘정림 두드림팀’을 구성하여 코로나19로 인해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학력부진 학생들의 다중지원 방안을 협의하였다. 교사와 학생이 결연하여 학습능력 신장을 위한 수업을 하였으며 학습 상담 및 진로 체험 활동을 지원하였다.
대전정림중학교 이혜영 교장은 ‘작은 꿈을 이뤄야 큰 꿈도 이룰 수 있다는 신념으로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다양한 작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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