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장,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 방문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홍유준 위원장은 18일 오후 동구 미포동 234-1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는 국가산단과, 울산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했으며, 현재 약 20% 공...

한국인 10명 중 7명은 통일되면 인권 유린에 책임있는 북한 정부 관리들이 처벌받아야 한다고 응답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미국 웨스턴켄터키대학의 국제여론연구실은 지난 9월 9일부터 18일까지 한국 전역에 사는 19세 이상 성인 1천 20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을 통해 북한 인권과 관련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이 조사에서 응답자의 61%는 북한의 인권 유린 상황과 관련해 한국이 북한 주민들을 도와야 한다는데 동의했다.
이번 설문조사를 진행한 웨스턴켄터키대학의 티모시 리치 정치학과 교수는 설문 결과는 응답자들의 정치 성향과는 무관한 경향을 보였다고 말했다.
또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70.7%는 한국과 북한이 통일될 경우, 북한 정부 관리들이 인권 유린과 관련해 처벌 받아야 한다고 답했다.
하지만 만약 이같은 처벌이 북한 정권과의 갈등을 키울 수 있다고 전제했을 경우 인권 유린과 관련한 처벌에 동의하는 수치는 7%p 가량 줄어 63.1%에 그쳤다.
국제여론연구실은 두 질문 모두에서 과반수 이상의 한국인이 북한의 인권 유린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는 생각을 보였다며, 한국인들은 북한 인권 유린 문제를 거론해야 하는 것의 가치를 인정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대전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 어려운 이웃 위해 성금 500만 원 기탁
대전 중구는 18일 대전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금은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진 이사장은 이날 대전 사랑의 열매 개인 기부 프로그램 ‘나눔리더’에 가입하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 의지를 밝혔다.나눔리더는 1년 내 100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