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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도서관, 찾아가는 다문화 인형극 공연 운영 - 다문화 인식개선 인형극 「까만 토끼」, 두서초 등 6개교 운영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0-10-22 07: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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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다문화 인형극(덕신초)

△찾아가는 다문화 인형극(두서초)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주도서관(관장 한복희)은 다문화 정책학교 및 다문화 학급이 있는 울주군 관내 6개 초등학교를 선정해 15일부터 29일까지 찾아가는 다문화 인형극 까만 토끼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다문화 인형극 까만 토끼는 숲속의 동물들이 자신들과 다른 외모의 친구를 놀리고 따돌렸지만 같이 위기를 극복하며 대화와 이해를 통해 사이좋은 친구가 된다는 내용으로 사회의 다문화와 인종의 다양성에 대한 인식의 지평을 넓히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인형극을 관람한 덕신초와 두서초 어린이들은 시종일관 무대에서 눈을 떼지 못하며 박수치고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울주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린이들의 외부활동이 어려운 요즘, 찾아가는 인형극 공연을 통해 재미있는 공연 문화를 체험하고 다름에 대해 차별하지 않고 존중할 줄 아는 자세를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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