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장,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 방문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홍유준 위원장은 18일 오후 동구 미포동 234-1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는 국가산단과, 울산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했으며, 현재 약 20% 공...

문화재청(청장 정재숙)·강원도(도지사 최문순)·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비무장지대(DMZ) 세계유산 등재추진을 위한 문화·자연유산 실태조사의 하나로 철원 화살머리고지와 백마고지 실태조사를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철원 화살머리고지와 백마고지는 한국전쟁 당시 국군과 유엔군이 북한군과 중공군을 상대로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곳으로 1951년 휴전회담이 시작된 이후 실제 정전협정이 이루어지는 1953년 7월 27일까지 고지쟁탈전이 이루어졌던 대표적인 장소들이다.
이러한 고지들은 현재 비무장지대를 설정하는 기준인 군사분계선의 형태를 결정한 주요 원인을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장소성으로서 의미가 크다. 또한, 철원 화살머리고지는 2018년 「9·19 군사분야합의서」에 의해 최초의 비무장지대 내 유해발굴이 가능했으며, 갈등과 분단으로부터 평화와 협력의 장소로 전환되는 역사적인 상징성도 지니고 있다.
한반도 비무장지대 실태조사단은 정부혁신(적극행정)의 하나인 이번 실태조사에서 한국전쟁 당시의 군사작전지도 등 기록자료를 토대로 현재 추모관으로 탈바꿈한 감시초소(GP)를 비롯하여 유해발굴현장 등이 이루어지는 고지의 경관과 영역 설정을 위한 기록화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정재숙 문화재청장은 21일 현장을 방문하여 화살머리고지 등이 비무장지대 세계유산 등재 추진의 중요한 현장임을 확인하고 한반도 비무장지대 실태조사 진행상황도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문화재청은 현재 국방부 협업과제로 철원 화살머리고지에서 국군유해와 함께 수습된 유품의 보존처리도 수행하고 있어 이번 유해발굴 현장 실태조사를 통해 유품 보존처리의 향후 진행방안 등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인사] 한국전력
본사 처(실)장▲비서실장 오민석 ▲준법경영실장 박정진 ▲감사실장 김봉덕 ▲기획처장 박창률 ▲전력시장처장 이정호 ▲요금전략처장 천현민 ▲기후에너지정책실장 이정택 ▲인사처장 연원섭 ▲홍보처장 권정주 ▲상생조달처장 김성효 ▲정보보안처장 정강식 ▲배전운영처장 곽상영 ▲영업처장 이호윤 ▲AI혁신단장 주재각 ▲기술기획...
[인사] 광주은행 外
◆광주은행 ▶은행장 정일선◆SK바이오사이언스 ▶부사장 조봉준◆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 김희중 ▶인력정책본부장 양옥석 ▶사회공헌실장 조준호 ▶회원지원실장 고종섭 ▶소상공인정책실장 황영만 ▶기업경영정책실장 박화선 ▶국제통상실장 김철우 ▶중소기업연구소장 김병수 ▶혁신정책실장 고수진 ▶판로지원실장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