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장,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 방문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홍유준 위원장은 18일 오후 동구 미포동 234-1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는 국가산단과, 울산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했으며, 현재 약 20% 공...
▲ 사진=로이터통신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북한의 핵 확산은 미국 안보의 간과할 수 없는 위협이라고 지적했다.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볼턴 전 보좌관은 19일 워싱턴 민간단체 '애틀랜틱 카운슬'이 '미국 안보의 핵심 위협과 차기 정부의 우선순위'를 주제로 한 웨비나에 참석해 "중국과 러시아가 전략적 단계에서 중요한 위협인 것은 맞지만 이보다 더 급한 위협을 간과할 수 없다"며 "그것은 바로 지속적으로 악화하고 있는 북한과 이란의 핵 확산"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미국이 국방 예산을 줄일 시기가 아니며 미국이 직면한 폭넓은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능력을 더 확대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또 "외부 세력의 미 대선 개입은 헌법에 대한 전쟁 행위로 미국은 이를 절대 용납해서는 안 된다"며 "러시아와 중국, 이란, 북한 등이 선거에 개입하려 한다면 그들이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값비싼 대가를 치뤄야 한다고 말할 수 있는 억지력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대전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 어려운 이웃 위해 성금 500만 원 기탁
대전 중구는 18일 대전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금은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진 이사장은 이날 대전 사랑의 열매 개인 기부 프로그램 ‘나눔리더’에 가입하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 의지를 밝혔다.나눔리더는 1년 내 100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