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책 표지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난초과식물 120종의 생태적 특성과 관리기법을 소개한 ‘난초과 식물 관리도감’을 발간한다.
이번에 발간한 ‘난초과식물 관리도감’은 국립생태원이 소장하고 있는 558종의 난초과식물 중 덴드로비움, 카틀레야 등 원예와 생태학적으로 가치가 높은 120종을 수록했다.
난초과 식물을 사진과 함께 소개하면서, 그간의 연구와 관리경험을 토대로 우리나라 환경의 실내·온실에 맞는 생육관리법을 소개했다.
온실 환경에서의 개화정보와 적정한 습도, 빛, 해충 민감성, 배양토 조성 등의 관리요령도 자세하게 수록했다.
난초과는 속씨식물 중 종 다양성이 가장 높은 여러해살이풀이다. 전 세계에 2만 5,000종 이상이 널리 분포하고 있는 식물군이며, 꽃의 모양과 향기가 좋아 식물 애호가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그러나 무분별한 채취와 서식지 파괴로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하여 난초과 식물 전체가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의 국제 거래에 관한 협약(CITES)’에 따라 국제적으로 보호받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지정된 육상 식물 중 88종 중에서 광릉요강꽃, 금자란, 나도풍란 등 11종이 Ⅰ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를 받고 있다.
이번 ‘난초과 식물 관리도감’은 11월 초부터 식물원, 수목원 등 식물연구 관계기관을 포함한 국내 주요 도서관 등에 무료로 배포된다.
국립생태원 누리집(www.nie.re.kr)에서도 10월 19일 이후 전문을 그림파일(PDF) 형태로 볼 수 있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관리도감으로 국민들이 난초과 식물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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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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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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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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