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이 박단효 제이에이치테크 대표에게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27만1천400장을 받았다.
울산시교육청은 14일 접견실에서 노옥희 교육감, 박단효 대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학봉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스크 전달식을 열었다.
박 대표는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울산시교육청에 2700만원 상당의 마스크 27만1천400장을 전달했다.
울산시교육청은 취약계층 학생 5428명에게 마스크 50매씩을 지원할 예정이다.
노옥희 교육감은 “오는 19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많은 학생들이 등교수업에 들어가게 된다”며 “전달받은 마스크는 취약계층 학생에게 지원해 코로나19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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