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북민 200여 명을 북송하겠다는 중국 공안당국의 통보를 북한 측이 재차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NK이에 따르면 중국 대북소식통은 “이달 초 중국에서 20여 명의 탈북 여성이 단속돼 랴오닝(遼寧)성 단둥(丹東) 공안 및 변방대 합동 비법(불법) 월경자 집결 구류장에 억류됐다”며 “공안 당국이 이들을 북송하려 했지만, 북한 측에서 돌려받을 수 없다는 거부 의사를 표시해왔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이어 “지린(吉林)성 쪽에서도 이달 초 200여 명의 탈북민을 북한에 보내려고 했지만, 여기에서도 신병 인도를 거부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중국 공안은 오는 18일까지 북한의 통지(통보)가 오기를 기다렸다 계속 인원 인수 불가 방침을 고수하면 차후 대책을 논의하겠다는 입장이다” 며 “여기에 공안 당국은 북송 거부가 단기간에 끝나지 않고 장기화될 수 있다고 보고 대응책 마련도 고심 중이다”고 말했다.
탈북민 200명은 대부분 주로 주거지역을 도망쳐 방랑하거나 식당, 주점 등에서 불법 고용돼있던 사람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이어 “인적사항을 모두 파출소에 등록된 여성들은 이번 단속 대상은 아니었던 것”이라면서 ”올해 이뤄진 등록작업에 참여했고 중국 동거인과 별다른 문제 없이 사는 탈북민은 붙잡히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파출소에 등록이 됐더라도 북한과 지속 통화를 했다거나 거주지 이탈 위험성이 있는 탈북자들은 단속대상이었다”며 “또한 중국에서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된 사람들도 체포됐다”고 덧붙였다.
고기한 ㈜에이치앤티 대표, 울주군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고기한 ㈜에이치앤티 대표가 3일 울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최고액인 2천만원을 전달하면서 4년째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에이치앤티는 울주군에 소재한 기업체로 영상 감시, 재난 예·경보, 전광판 시스템을 설치 및 유지보수업을 하고 있다. 2023년부터 울주군 저소득층 의료비·주거비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으며, 지난..
울주군, 2026년 찾아가는 안전교실 운영
울산 울주군이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울주군이 2016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찾아가는 안전교실은 지역주민의 안전한 생활 습관 정착과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및 재난 발생 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 학생, 어르신, 장애인, 임산부, 다문화...
울산 남구보건소, B형 독감 유행에 따른 예방접종과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남구보건소(보건소장 유태욱)는 최근 감소 추세를 보이던 인플루엔자(독감)가 B형 인플루엔자의 검출률 증가로 다시 유행 조짐을 보임에 따라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함께 아직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고위험군의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울산 남구는 지정의료기관 144곳에서 인플루엔자 예방...
「울산광역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제9차 회의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광역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위원장 공진혁)는 3일, 제261회 임시회 회기중 제9차 원전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2026년도 울산광역시 원전 안전 및 원전산업 육성에 관한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울산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형 방사능재난 주민보호시스템 운영 △환경...
울산시, 2027년도 국가예산 4조 원 시대 본격 시동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국가예산 4조 원 시대를 목표로 2월 3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전략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경제부시장, 실·국·본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내년도 국비 확보 전략과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할 예정...
담양군, 2월 정례조회 개최... 설 명절 대비와 행정통합 대응 강조
[뉴스21 통신=이준범 ]담양군(군수 정철원)은 지난 2일 군청 면앙정실에서 공직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정례조회를 열고, 주요 군정 현안에 대한 집중 점검과 함께 본격적인 시책 추진을 다짐했다.정철원 군수는 이 자리에서 새해 초부터 군정 추진에 매진해 온 공직자들을 격려하며, “2월은 연초 계획이 현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로...
담양군, 설맞이 2월 담양사랑상품권 구매 한도 한시적 상향
[뉴스21 통신=이준범 ]담양군(군수 정철원)이 설 명절 이후 위축될 수 있는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들의 매출 회복을 돕기 위해 파격적인 지원책을 내놨다.군은 오는 2월 28일까지 한 달간 ‘담양사랑상품권’의 개인별 구매 한도를 기존보다 두 배 늘려 한시적으로 상향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