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주도서관(관장 한복희)은 학교 독서문화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8일 오후 3시에 삼남초등학교 학교도서관에 도서 100권을 기증했다.
삼남초등학교는 올해 9월 개교해 현재 학교도서관 내부를 구축하고 있으며 장서량이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번에 기증한 도서는 학생 및 교직원의 교육 자료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독서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보탬이 될 것이다.
기증 도서는 2016년 이후 발행된 최근 5년 이내의 도서로 개인이나 단체로부터 기증받은 도서 중 선별해 책소독 과정을 거친 안심도서이다.
울주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도서 기증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독서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학생들이 다양한 책읽기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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