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세부현황(10.7일 18시 기준)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지난 12일간(9월 26일~10월 7일) 멧돼지 시료 총 180건(폐사체 시료 49건, 포획개체 시료 131건)을 검사한 결과,
경기도 연천군과 강원도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에서 발견된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13건이 추가로 발생해 현재까지 총 758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 (경기) 파주 98건, 연천 284건, 포천 18건 / (강원) 철원 33건, 화천 290건, 춘천 3건, 양구 15건, 인제 13건, 고성 4건
이번에 양성이 확진된 폐사체는 모두 광역울타리 내에서 환경부 수색팀과 주민, 군인 등에 의해 발견됐다.
발견된 폐사체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적정하게 처리*됐다.
* 시료채취 후 현장 소독과 함께 매몰 처리 등
환경부는 확진결과를 해당 시군 등 관계기관에 통보하고, 발견지점 및 주변 도로, 이동차량에 대한 소독을 강화하도록 요청했다. 또한, 발생지점 출입통제 및 주변 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폐사체 수색과 포획을 실시할 것도 요청했다.
한편, 환경부는 가을철에 멧돼지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포획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여름철까지 총기포획을 유보했던 지역 중 확산위험이 낮은 지역에 대해서는 제한적 총기포획* 지역으로 전환한다. 광역울타리 경계 지역에서는 포획틀, 포획장 등 포획도구를 활용한 포획을 확대 실시한다.
* 엽견을 사용하지 않는 총기포획으로, 장거리 전파 유발 가능성을 최소화
또한, 차단지역으로 관리하고 있는 광역울타리 이남 10개 시군*에서는 지자체와 협력하여 보다 적극적인 포획을 통해 멧돼지 개체수를 저감할 계획이다.
* (경기) 남양주, 양주, 고양, 동두천 / (강원) 양양, 속초, 강릉, 횡성, 홍천, 평창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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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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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간 이어진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주민주도의 공동체 모델이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주군 마을공동체 사업은 2016년 5개 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총 24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