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반군의 박격포 공격으로 시민 4명이 사망했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는 밝혔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혁명 거리에서 반군의 박격포 공격으로 4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한편 시리아 북부 하사케에서도 27일 이슬람국가가 시리아 정부군의 요충지를 공격해 시민 223여명이 사망했다.
시리아 북부 하사케는 정부군과 시리아 쿠르드민병대인 YPG의 장악 도시로 하사케 외곽은 이슬람국가가 점령하고 있다.
목격자에 따르면 쿠르드민병대가 IS를 격퇴했고 거리에는 여성과 아이를 포함한 시신이 여러곳에 있다며 전쟁 속의 고통에 몸부림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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