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시‘재난대비 정전대책 및 대응계획 보고회’개최 - 재난 발생시 정전 피해 최소화 방안 강구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0-10-07 08:11:55
기사수정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는 107일 오후 2시 시청 재난상황실(2별관 4)에서 김석진 행정부시장 주재로 재난대비 정전대책 및 대응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9월 태풍 마이삭하이선의 연이은 내습으로 인한 정전으로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음에 따라 이에 대한 원인 파악과 대책을 논의하여 향후 재난 발생 시 정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대규모 정전사례 및 재발방지 대책, 주요 시설에 대한 공급선로 복선화 계획, 관련기관 협력체계, 긴급복구대응, 대시민 홍보 등에 대한 예방과 긴급복구까지 총체적인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한편 한국전력의 집계에 따르면, 최근 태풍으로 인해 총 5311가구가 정전되어 긴급복구를 위해 복구인력 808, 활선차, 크레인 등 동원장비 155대를 투입하여 복구 완료하였다.

주요 정전 원인은 강풍에 의한 수목전도, 간판 및 건물 외벽 낙하에 의한 단선, 변압기 파손 등으로 조사되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3903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예산군, 2024년 신규공무원 멘토링 및 직무·소양 교육 개최
  •  기사 이미지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가정의 달 행사 진행
  •  기사 이미지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노동 존중 사회실현 기반 위해 노력할 것”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