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북동부 보르노주 수도인 마이두구리의 한 병원에서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해 5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병원 관계자는 말했다.
마이두구리에 위치한 나병 병원에서 27일 오후 5시 30분경 3명의 남성이 병원 주차장 차량에서 내려 병원 정문으로 와 자폭테러를 일으켰다.
목격자에 따르면 3명의 남성이 병원 주위를 둘러보고 3명 중 1명이 병원 정문에서 자폭테러를 일으켰고 나머지 2명은 달아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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