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용산구지회, 2025 연말결산 및 나눔행사 성황리 개최
사단법인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용산구지회(회장 김상근)는 12월 19일(금) 오후 6시, 용산구 문화센터 4층 대강당에서 **'2025년 연말맞이 연말결산 및 나눔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장애인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화합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장애인 ...
대전의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허태정 대전시장의 광폭행보가 이달 중 성과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3월 혁신도시 지정의 법적 근거인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통과 당시에도 정치권의 공조를 이끌어 내기 위한 물밑 노력이 주요했다는 점에서 정치권 우군 확보를 통해 그동안 막혀있던 길을 열겠다는 전략이다.
현재 대전의 혁신도시 지정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이하 균형위)의 심의·의결 절차와 함께 국토교통부장관의 지정만을 남겨둔 상태다.
이 같은 과정에 이르기까지 허태정 대전시장과 대전시는 전방위적인 전략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균특법 국회 통과 이후 지난 7월 허태정 대전시장은 서울정부청사를 찾아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만나고 대전의 혁신도시 지정 당위성을 설명하고 균형위의 신속한 심의·의결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은 김 위원장으로부터 ‘적극 돕겠다’는 확답을 얻어내기도 했다.
지난 8월에는 정부에 대한 혁신도시 지원을 요청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노영민 비서실장과의 면담에서 대전의 혁신도시 예정지구가 균형발전 혁신지구 신모델임을 강조하면서 대전의 혁신도시 비전을 제시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난 자리에서는 균형위의 조속한 심의 절차 이행으로 지역의 숙원이 해결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역 정치권과의 공조도 이어졌다.
지난달 열렸던 지역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 혁신도시 지정 및 중소기업‧교통‧과학기술분야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을 위한 정치권의 역량 결집 의지를 재차 확인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또 지난달 15일 국회를 방문해 박병석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김태년 원내대표를 잇따라 만나고 국회와 정부여당 차원의 혁신도시 지정 협조를 요청했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혁신도시 지정에 대한 적극 협조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대전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균형위의 심의·의결 절차가 이달 중 열릴 가능성이 관측되면서 대전시는 협력 당부를 위한 행보를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본격적인 일정 소화를 앞둔 올해 국정감사 자리를 대전의 혁신도시 지정을 관철시키기 위한 자리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균형위 심의 절차 전 김사열 위원장을 재차 만나 대전의 혁신도시 지정 당위성을 강조하는 한편, 지역 국회의원과의 공조 재점검 자리도 구상 중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앞서 지난 3월 균특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 당시에도 직전까지 수차례 국회 방문 등 전방위적인 물밑 노력 끝에 성과를 만들어 냈다”며 “시정과 정치권 등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해 이달 중 반드시 혁신도시로 지정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용산구지회, 2025 연말결산 및 나눔행사 성황리 개최
사단법인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용산구지회(회장 김상근)는 12월 19일(금) 오후 6시, 용산구 문화센터 4층 대강당에서 **'2025년 연말맞이 연말결산 및 나눔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장애인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화합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장애인 ...
안산시, 원곡동 부설주차장 준공… 주차난 해소· 지역 활력 도모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8일 단원구 원곡동의 고질적 주차난을 해소하고자 추진됐던 ‘원곡동 공공건축물 부설주차장 고도화 사업’ 마무리를 기념하는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원곡동 공공건축물 부설주차장 옥상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내빈 및 지역 주민 120여 명이 참석했다.원곡동 부설.
안산시, 다양한 여권 서비스 운영… “편리하게 이용하세요”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시민들의 편리한 여권 신청을 돕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현재 안산시가 운영하는 여권 신청 서비스는 ▲화요 야간 민원실 ▲조조민원실 ▲온라인 번호표 발급 서비스 ▲여권 안심폐기 서비스 ▲여권 케이스 배부 등이다.화요 야간 민원실과 조조민원실은 시간적 제약이 있는 시민들의 .
안산시, 4분기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8일 안산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민·관·군·경·소방 등 관내 주요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박태순 안산시의회의장, 이강석 단원경찰서장, 박정훈 안산소방서장, 육군제2506부대2대대.
안산시, 2025 연말 표창장 수여식 개최… 유공자 공로 빛내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6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안산 연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한 해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올 한 해 안산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와 그 가족,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행사는 ▲유공발전 표창 시상 ▲축하말씀 ▲축하공연 ▲기념사...
보성열선루, 빛으로 물드는 겨울밤
[뉴스21 통신=박철희 ] 보성군이 오는 12월 19일부터 2026년 2월 18일까지 보성열선루 이순신 역사문화공원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운영한다. 군은 이번 조명을 통해 이순신 장군의 충의와 결의를 빛으로 형상화한 특별한 겨울 야경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2025년 보성열선루 이순신 역사문화공원 준공을 기념하고, 겨울철 체류..
정읍시, 기간제 근로자 11개월 쪼개기 계약 전격폐지
정읍시가 그동안 관행처럼 여겨졌던 기간제 근로자의 '11개월 쪼개기 계약'을 전격 폐지한다. 정읍시는 2026년부터 상시·지속 업무에 종사하는 기간제 근로자의 계약 기간을 12개월로 늘려 퇴직금 지급을 보장하는 등 인력 운용 방식을 대폭 개선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공공부문의 1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