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한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해 거주하던 일가족 중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날 오전 8시30분쯤 동구 계림동 한 빌라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집 안에 있던 1명이 숨졌고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연기가 나는 것을 본 인근 주민의 신고로 소방대원이 출동해 18분만에 화재 진압에 성공하였지만 A씨(여성)가 숨졌고 연기를 피하려던 A씨 남편과 아들, 딸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는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38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