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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범수 의원, 추석연휴 기간 울산시민 민심청취 - 울산경제 및 일자리 안정이 매우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일 많아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0-10-05 08: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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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국민의 힘 서범수 국회의원(울산 울주군)이 지난 추석연휴 기간동안 전통시장 방문 및 지역민들과 안부전화 등을 통해 민심을 접한 결과, “코로나19로 인하여 울산의 실물 경제가 그 어느때보다 어렵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제일 많았고, 북한의 대한민국 공무원 총격 사살에 대해서도 많은 분들이 분노를 표출하셨다고 밝혔다.


울산경제가 어렵다는 것은 수치로도 증명이 되는데, 울산의 8월 수출액이 전년대비 30.8% 감소하였고, 실업급여도 작년 8월대비 4,458건이 늘어났다


이런 마당에 최근 벌어진 북한의 대한민국 공무원 총격 사살에 대하여, 울산시민들은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대한민국 국민이 북한군에 총살을 당하고 시신이 불태워졌음에도, 김정은의 엉터리 사과 한마디에 계몽군주라는 칭송을 하고, 문재인 정부가 제대로 대응을 못하고 저자세로 일관하는 부분에 대하여 많은 국민들께서 실망과 분노를 표출하였다.


서범수 의원은 추석연휴 기간 동안 울산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만큼, 이번 정기국회에서 고용유지지원금 확대를 통한 울산 일자리 지키기 등 시민들의 바램인 울산경제 살리기와 제대로 된 나라를 만들기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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