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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 추석 명절 종합치안대책으로 평온한 민생치안 확보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0-10-05 0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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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지방경찰청(청장 김진표)에서는 추석 명절 전후 강·절도, 빈집털이 등 민생침해 및 강력범죄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평온한 명절 치안을 확보하기 위해 9.21~10,4〈14일간〉'종합치안활동 기간'으로 설정하고, 경찰력을 집중한 결과 원활한 교통소통과 함께 큰 사건·사고 없이 평온한 치안상태를 유지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에서는 이 기간 동안 금융기관,편의점 등에 대한 범죄예방 진단을 실시하여 범죄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지역경찰·형사기동대 등을 집중 투입하였고, 가정폭력 재발우려가정과 학대우려아동에 전담경찰관이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안전여부를 확인하였으며, 발생한 사건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현장 조치와 더불어 피해자 보호와 지원 활동으로 심리안정을 유도하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경찰은 9.25~10.4〈10일간'추석 연휴 특별교통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교통경찰 및 지역경찰·상설중대,모범운전자·협력단체 등 연인원 1,720명(1일 평균172명)의 인력과 교통순찰차·신속대응팀(싸이카)를 정체구간에 투입하였으며, 단계별 차량정체 구간을 사전분석, 고속도로 진출입로, 신복로타리, 7·24호 국고, 행락지 중심으로 교통경찰을 집중배치 하여 소통위주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하였다.


또한 교통관리센터에서는 CCTV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교통정체구간 및 사고 발생 현장에 교통경찰을 신속하게 출동·조치하여 정체로 인한 운전자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등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수 있도록 교통관리에 최선을 다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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