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사단법인 해피맘 울주군 서부센터(센터장 유차금)는 29일 삼남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50세대를 위한 명절 음식 꾸러미(송편, 반찬)를 전달했다.
유차금 센터장은“추석을 앞두고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역사회의 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작게나마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형석 삼남면장은“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기울여줘서 감사하고, 뜻에 따라 관내 취약세대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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