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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추석 명절 대비 해상 치안현장 점검 나서 - 서장이 현장을 방문해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0-09-29 23: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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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해양경찰서(서장 박재화)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29일 관내 해상 치안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울산해양경찰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추석 연휴기간 중 낚시나 연안 해역을 이용하는 나들이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서장이 현장을 방문해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울산해경서장은 낚시객의 이용이 많은 장소와 낚시어선, 주요 해변을 찾아 이용객의 안전을 당부하고, 방어진파출소를 방문하여 연기간 중 신속한 출동태세를 확립해 줄 것을 당부하며 경찰관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울산해경은 지난 9. 14일부터 해양 안전관리 특별대책 기간을 정하여 유선 및 연안위험구역 안전관리, 민생 침해범죄 단속 등에 집하고, 연휴기간 중 비상 대응근무를 편성하여 해양사고 등 긴급 상황에 대비할 방침이다.

울산해양경찰서장은 연휴기간에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바다가 되도록 현장중심의 안전관리와 긴급 구조태세를 유지하여 해양안전을 확보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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