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해양경찰서 울산항 파출소(소장 변경수)와 한국해양구조협회 울산지부(협회장 최영목)는 2020년 9월29일 오후1시부터 바지락위판장에서 연이은 태풍으로 해양폐기물이 산재하여 어선들의 운행에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민원이 많이 발생되어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
정부지침인 사회적 거리두기로 소수인원만 참석하여 다이버들은 수중에서 드론수색대는 하늘을 비행하며 주변환경 정화활동 봉사를 실시하였다.
흰수리드론수색대 장성호팀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을 바쁜시간에도 함께 하시는 분이 많아 뿌듯하고 봉사활동으로 내 몸은 피곤하지만 수중정화후 누군가는 편해진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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