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에서 9명의 승객을 태운 관광 비행기가 추락했다.
구조대원은 알래스카 캐치칸에서 기상 악화로 인해 비행기가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고 피해자들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추락한 관광 비행기는 'DHC-3' 소형 비행기로 최대 20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다.
지난 2013년 7월에도 같은 기종의 소형 비행기가 알래스카주 솔도트나 공항에서 추락해 10명이 사망한 바 있다.
sdo/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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