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옥자)이 25일부터 26일까지 공연장 무대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회관은 올해 3월 말 공연장 등록 전 안전 검사에 통과한 이후, 6월 공연장 등록을 거쳐 학생과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기획공연과 학생 발표회 등을 진행했다.
코로나19의 2단계 격상으로 현재 공연은 진행하고 있지 않지만, 매주 토요일 무대 기계, 조명, 음향 각 부문에서 상부 체결상태 및 조명, 음향 회로 확인 등 자체 점검을 하고 있다.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원활한 공연장 운영을 위해 무대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관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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