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느낄 수 있도록 쌈지공원 시설물의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쌈지공원은 도심 곳곳 쓰지 않는 자투리땅을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조성한 곳으로 파주시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7개소의 쌈지공원을 조성했다.
시는 쌈지공원 내 시설물을 정비하고 풀 깎기 등 제초작업을 실시해 추석 명절 전 완료할 계획이다.
허준수 파주시 공원녹지과장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 보내기를 기본 방향으로 추석 연휴기간 동안 쾌적한 환경을 느낄 수 있도록 공원시설물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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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38490세계일보그룹 경기취재본부장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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