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음식점과 카페, 제과점 등 관내 업소 4,995곳에 테이블 간격유지를 위한 좌석 안내 표지판을 배부한다.
안내표지판은 비워야 하는 좌석 및 테이블, 기타 필요한 장소에 배치하여 별도 안내가 없더라도 간격을 지킬 수 있도록 했으며, 삼각기둥 형태의 종이 재질로 되어있어 폐기 시 재활용도 가능하다.
구가 안내 표지판을 배부하게 된 데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테이블과 이용자 각각 간격을 반드시 유지해야 하는 150m² 이상의 음식점과 제과점 그리고 프랜차이즈 매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모든 매장이나 업소에서 동일한 디자인의 안내 표지판이 설치되면 거리두기 실천에 효과적이고 이용자 입장에서도 업소가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있다는 인식이 생겨 안심하고 이용할 수도 있다.
배부는 구청 직원들과 노원구에서 활동하는 생활 방역사,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모집한 청년 희망일자리 지원자들이 방역수칙 지도와 점검을 하면서 배부할 예정이다. 1차로 의무준수 대상인 615개 업소에 배부를 완료했고, 그 외 4,380개 업소를 대상으로 지난 18일부터 2차 배부를 시작하였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어느 때보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상점들이 고통스러운 시간을 겪고 있다.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상황 속에서도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지역경제를 지켜내기 위해 이런 작은 지원이라도 아끼지 않을 것이고, 많은 업주 분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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