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경찰청(청장 김진표)에서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9.23(수) 11:00경 중구 태화시장을 방문했다.
김진표 청장은 전통시장 전용 상품권인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과 떡 등을 직접 구매하고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도한, 시장 상인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추석맞이 교통관리 및 연휴기간 동안 전통시장 내 범죄와 화재예방, 코로나19 감염예방대책등 안전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김진표 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태화시장을 방문하게 되었다"며 전통시장 이용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적극적인 경찰활동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38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