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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동 주민자치회, 코로나19 극복 홍보캠페인 개최 - 조그만 힘내세요! 코로나19 OUT 박창남 대구취재본부
  • 기사등록 2020-09-23 15: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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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21통신) 박창남 기자 = 달서구 본동 주민자치회(회장 서덕원)는 9월 23일 오전 7시 30분 학산공원 삼거리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코로나19 극복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 본동 주민자치회 캠페인 = (사진제공) 달서구청


이번 캠페인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주민자치회 위원,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학산공원 삼거리에서 출근하는 구민을 대상으로 홍보물품 등을 나누어 주면서 마스크 착용하기와 7대 기본생활 수칙 준수 등을 적극 홍보했다.

 
본동 주민자치회는 23일 거리캠페인을 시작으로 25일에는 관내 4개 지역아동센터 방역활동과 방역수칙 준수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강화 조치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본동 주민자치회에서는 하반기 주민특성화 사업으로 관내 취약지 방약활동 및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여 안전한 마을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본동 주민자치회는 2019년 4월 대구시 주민자치회 전환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어 지난해 11월 위촉식을 가졌으며, 현재 3개 분과(나눔·교육, 마을가꿈, 주민화합), 38명의 위원으로 구성‧운영되고 있다. 

 
최경락 본동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발적으로 방역활동 및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 등을 적극 홍보해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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